한국일보

‘반 무슬림 정책’ 시장···이슬람단체, 사임 요구

2018-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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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트 시장이 무슬림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무슬림 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헥터 가스트럼 출라비스타 시장은 지난해 트위터에 무슬림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오타이 워터 디스트릭(Otay District Water Board)는 사임을 요구한 전력이 있다.

시의회도 가스트럼 시장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지역 정계 및 시민단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가스트럼 시장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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