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교육구 성희롱 작년 900건 발생

2018-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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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희롱으로 연루되어 현직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사퇴하는 등 ‘미투’로 인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학교에서 1만 건 이상의 성희롱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샌디에고 통합교육구 측에 따르면 2016~17년도에 학교에서 성희롱 범죄건수는 900건 이상으로 전년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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