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프트 단골 고객들, 월 정액요금제 추진

2018-03-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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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차량호출업체 리프트가 단골손님들의 저렴한 탑승을 위해 월간 정액제 방식을 실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리프트가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월 구독료 개념을 운송에 적용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실험 모델은 3가지로 표준 모델의 경우 월 30번 이용에 199달러, 60번 이용에 399달러, 고급형의 경우 30번 이용에 300달러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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