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잭팟 4억5천만

2018-03-16 (금) 12:00:00
크게 작게

▶ 메가는 3억4,500만달러 껑충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계속 1등 당첨 티켓이 나오지 않으면서 두 복권의 잭팟 상금 합계가 8억 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14일 추첨한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당첨 티켓이 나오지 않아 오는 17일 추첨의 1등 상금이 최소 4억5,500만 달러로 불어났다고 15일 복권 당국이 밝혔다.

또 16일 추첨하는 메가밀리언 복권의 경우도 지난 1월5일 이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현재 1등 잭팟 상금이 3억4,500만 달러로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이들 복권 추첨에서 1등 잭팟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나올 경우 총 상금이 8억 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