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 연일 상승 3.5달러
2018-03-15 (목) 12:00:00
지난 9일간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달아 상승세를 이어가며 평균가가 3.50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한인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14일 남가주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LA 카운티 지역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3.46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시점에 비해 갤런 당 40센트나 높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갤런 당 3.421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8일간 오름세를 유지하다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