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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 주인 잃은 7,000켤레 신발들 의사당 앞에
2018-03-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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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7,000여 켤레의 신발이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앞 잔디밭에 놓였다. 이는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총기 참극으로 희생된 어린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단체들이 연방 의원들에게 총기 규제 강화 입법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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