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하우스 시카고 호텔 새로워졌어요
2018-03-09 (금)
뉴욕타임스 특약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LondonHouse Chicago’ 호텔 (가운데).
시카고 다운타운에 있는 ‘London Guarantee and Accident Building’이 ’LondonHouse Chicago’ 호텔로 새롭게 태어났다.
힐튼 호텔 체인이 소유하고 있는 ‘Curio Collection’ 호텔의 일환인 런던하우스 시카고 호텔은 452개의 객실이 있다.
시카고 Loop 지역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 호텔은 시카고 미술관과 밀레니움 공원, 리버워크 등 시카고 명소와 가까이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미시간 애비뉴의 ’Magnificent Mile’ 샤핑거리와도 가깝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El’ 전철을 타고 Loop까지 45분만 가면 호텔에 도착한다.
2층 로비에는 바가 있으며 건물 꼭대기에는 도시의 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 및 옥상 바가 있다. 4층에는 스파 및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숙박비는 149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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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