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하나임 한글·문화선교학교 등록생 모집

2018-03-06 (화) 08:09:32
크게 작게

▶ 한글선교학교 프리-K∼12세·문화선교학교 5∼15세 및 성인

롱아일랜드 사요셋에 있는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담임목사 박춘수)가 한글선교학교와 문화선교학교 등록생을 모집한다.

한글선교학교는 10일 개강해 6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봄학기 수업을 하며 대상은 프리킨더가튼부터 12세다. 한글교실을 비롯해 뮤지컬, 한국 전통요리, 서예, 공예, K-Pop 댄스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제공한다.

문화선교학교는 5~15세 및 일반 성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에 수업한다. 피아노 및 현악기와 금관·목관 악기는 물론 성악 발성 지도 및 스피치, 인터뷰, 대화법 등을 교육한다.

수업료는 한글과 문화선교학교 모두 50달러다. 문의 631-804-7538(한글), 516-662-9322(문화)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