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초여름 날씨…화씨 70도

2018-02-21 (수)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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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시의 낮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이는 2월21일 기준으로 현재 최고 기록인 1930년 화씨 68도를 넘어서는 기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낮 최고 기온은 화씨 66도를 기록, 일기예보 사상 2월20일 기준 가장 높았던 1939년의 화씨 69도에 조금 못 미치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이같은 고온은 21일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여 예년 기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22일과 23일 낮 최고 온도는 화씨 47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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