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71만9,000달러부터 시작
1단계 분양 90% 완료, 서둘러야
▶ 샤핑·엔터테인먼트 단지서 가까워
리버팍 모델홈 외관
리버팍 모델홈의 예쁘고 널찍한 거실
LA강가를 따라 형성된 사이프러스팍의 아름다운 주택단지 ‘리버팍’(RiverPark)이 아늑한 주거공간을 원하는 LA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대 초반의 젊은 부부인 젠과 스카티는 현재 에코팍에서 렌트를 살고 있다. 이들은 에코팍에서 내집 마련에 도전했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스카티는 “우리 둘 다 LA다운타운에 직장이 있어 출퇴근 거리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 어느 동네에 집을 사면 좋은지 리서치를 해본 결과 사이프러스팍이 우리 부부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동네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젠과 스카티 부부는 차를 타고 어디를 가던 중 우연히 리버팍 단지를 발견하고 모델홈을 구경하기로 했다. 모델홈을 둘러본 이들은 단 한번 방문으로 리버팍과 사랑에 빠졌다.
젠은 “집 1층에 들어서는 순간 왠지 느낌이 좋았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사이즈가 큰 창문을 통해 환환 빛이 집안으로 스며드는 게 환상적이었다”며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넓은 리빙스페이스가 눈에 들어왔는데 집 구경을 하고 일주일 후에 집을 사기로 결정하고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12년 시카고에서 LA로 이주했으며 2015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젠·스카티 부부는 리버팍에 둥지를 틀면 이곳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생각이다. 리버팍은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커뮤니티 산책로와 40에이커 규모의 ‘리오 데 로스앤젤레스 팍’이 리버팍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이들 부부는 4베드/3배스 유닛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카티는 아래층에 있는 베드룸을 덴으로 활용할 생각이며 계단 밑에 파우더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부부는 오는 3월 구입한 주택이 완공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남가주의 주택건설사 ‘LA 어반 홈스’(LA Urban Homes)가 LA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과 민관 합동으로 개발한 리버팍은 현대적 시설을 완비한 단독주택으로 큰 창문, 브릭 액센트, 펜스로 둘러쳐진 프라이빗 뒷마당 등을 갖추고 있다.
건평은 최대 2,000 스퀘어피트로 3~4개 베드룸, 3개 화장실, 확 트인 플로어플랜, 넓은 매스터스위트, 첨단 부엌 등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 리버팍에 거주하는 홈오너들은 집이 매우 쾌적하고, 단지는 안전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집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각종 엔터테인먼트, 샤핑, 식당 등도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거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앳워터 빌리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LA다운타운과 글렌데일, 이글락 등도 자동차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에서 2번, 5번, 110번 프리웨이도 가까워 거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리버팍 커뮤니티는 하이킹, 자전거타기,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등을 포함해 풍부한 레저 기회도 누릴 수 있어 입주자들을 만족시킨다. 아늑한 휴식처, 고요한 조경 공간도 있어 가벼운 운동과 함께 편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리버팍은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코트, 피크닉 장소, 어린이 놀이터,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도 팍 안에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거주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리버팍 가격은 71만9,000달러부터 시작하며 1단계(Phase 1)의 90%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리버팍 모델홈과 세일즈 오피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리버팍은 샌퍼난도 로드와 아르비아(Arvia) 스트릿 코너에서 가장 접근이 용이하다. 리버팍 커뮤니티에 관심 있는 바이어가 공사 및 세일즈 업데이트 등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www.liveriverpark.com을 통해 ‘Interest List‘에 이름을 올려놓으면 된다.
■주소: 2581 Arvia Street, Los Angeles, CA 90065. (323)2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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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