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주택판매 줄고 소유율 하락

2018-02-10 (토) 12:00:00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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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작년 주택판매 줄고 소유율 하락
본격적인 이사철에 들어서면서 카운티 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주택판매량, 회전율, 주택소유규모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올 한 해 카운티 지역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았다.

□주택 판매
카운티 주택판매량은 2015년을 기점으로 낮은 금리와 신규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지난 2017년도에 하락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일자리 상승과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올해 주택판매량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 주택판매 줄고 소유율 하락

□회전율(주택 및 임대)
샌디에고는 해병대, 해군, 공군 등 군대 인구가 많다는 특성으로 인해 회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런 특징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전율이 낮아지는 특이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회전율이 낮으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카운티 주택소유 현황
카운티 주택소유율은 지난 2006년 63%로 최고점을 찍은 후 서서히 하락해 2010년도에 53%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재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주택소유비율은 당분간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작년 주택판매 줄고 소유율 하락

□카운티 주택 신축
카운티 단독 주택 허가 건수는 하락하고 있지만 다가구 주택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주택가격과 부담과 모기지 대출에 심사가 까다로워진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파트와 같은 다가구 주택 건축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런 추세는 오는 2025년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련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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