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 대지진 24주년… ‘빅원’ 상시 대비를
2018-01-18 (목) 12:00:00
최수희 기자
지난 1994년 마틴 루터 킹 데이 새벽 남가주를 강타했던 노스리지 대지진이 17일로 발생 24주년이 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주민들에게 언제 발생할 지 모를‘빅원’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LA 카운티 및 글렌데일 소방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견에서 관계자들이 주민들에게 주택 내 지진 대비 조치 및 물·음식·구급상비약·옷·신발 3일치 비상 물품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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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