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 취임

2018-01-09 (화) 0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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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 취임
프라미스교회에서 22년간 수석부목사로 사역했던 허연행(오른쪽에서 두 번째) 목사가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교회는 7일 허 목사 취임예배를 겸해 40년간 담임목사로 근속한 김남수(왼쪽)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이날 김 목사는 허 목사에게 목회 5대 DNA가 담긴 사역 바통을 전달하며 프라미스교회의 DNA를 잘 유지해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고 허 목사도 김 목사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교회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프라미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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