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전 LA 한인회장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을 다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LA 한인회는 민원서비스 강화,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인재 발굴, 주류사회 및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인 커뮤니티 위상 증진과 내실 있는 봉사에 더욱 앞장설 것입니다. 또 다시 맞이한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이 넘쳐나고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영석 LA 평통회장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국가발전을 우선으로, 한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남북이 통일을 통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강대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뜻과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LA 평통은 올 한해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투명하고 활기차게 통일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한해통일을 이루기 위한 기반마련의 원년의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동포 여러분 가정에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기환 LA 한인상의회장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주 한인사회는 지난 130년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저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한인 경제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 사회의 기본원칙을 확립하고서 경제 주체들이 각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고, 경제 재도약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금 개띠의 해인 2018년 새해가 동포사회의 기초가 탄탄해지고 선진화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종대 OC 한인회장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17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허리를 펴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잘 견디어온 자신에게 감사하며 좋은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 일원으로 행복했음을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희망의 허리끈을 졸라매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인회도 OC 동포사회의 숙원 사업인 ‘한인 종합회관’ 건립이 마무리되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2018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형통하며 동포사회와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지미 이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2018년 무술년 여러분의 가정속에 사랑과 번영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한인 동포와 타인종들의 문화적 교류를 유도하고, 한인 커뮤니티와 타 커뮤니티 간의 교류를 위해 올해도 힘차게 뛰겠습니다. 축제를 통해 한인사회가 주류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인커뮤니티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10월 초 개최할 올해 축제에도 변함없는 동포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진모 OC-SD 평통회장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띠라 불리는 2018년 정초부터 대한민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의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라 안에서는 질서를 바로잡고 밖으로는 외교와 안보에 전념하는 시기에 나라 안과 밖이 잘 지켜지고 다져지는 새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성공적인 올림픽을 계기로 국력이 성장하고 더불어 남북한 간의 화해와 교류가 열리며 평화통일의 기반이 이룩되기를 기원합니다. 미주 동포들의 삶까지 풍성해 지는 황금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