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2018-01-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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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에릭 가세티 LA시장

2018년 새해를 맞아 LA 시정부를 대표해서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7년 한 해도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는 LA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올해도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LA시의 리더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전체에 축복과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LA가 최고 수준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인사회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들 모두가 2018년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김완중 LA 총영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는 국민의 힘으로 신정부가 출범했고, 미국에서도 트럼프 신정부의 출범으로 동포사회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도 동포사회 가정마다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한인사회에 크고 작은 현안들이 있습니다만 새해에는 이러한 현안들이 동포 사회의 힘으로 미래지향적으로 해결되고, 조국 한반도에도 평화와 번영이 깃드는 한해가 되도록 동포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데이빗 류 LA시의원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으며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가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구를 비롯한 LA 전역에서 한인 분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만나 함께 일하며 시정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커뮤니티가 시정에 의미 있게 참여하고 시정부도 효율성을 높이도록 책임을 다하며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만들고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8년에도 한인사회 모든 가정이 바라는 바를 이루시고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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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

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LA 한인타운은 제 지역구인 LA 시의회 10지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LA 한인사회와 쌓아온 우정과 신뢰는 매우 단단하고 깊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발전에 한인들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해내지 못할 일들이 많았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준 한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에도 협력과 교류가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위원장

희망찬 무술년 새해에는 해를 넘긴 우리 주변의 여러 난제들이 모두 순조롭게 해결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한인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발전이 항상 함께 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많이 위축되었던 경제도 좀 더 활성화되어 우리 모두가 관심과 나눔을 통해 풍성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선거에 많은 한인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참여를 통해 더 많은 미주 한인 정치인들이 배출되어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새해에도 한인사회가 LA 발전의 리더 역할을”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 여러분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성원과 관심 속에 지난 1년 간 새크라맨토 주청사에서 열심히 입법 활동을 했습니다. 유일한 한인 의원으로써 한인 커뮤니티에 관련된 법안이나 결의문들을 통과시켜 한인들을 대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입법 활동을 할 각오입니다. 한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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