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 열기 ‘후끈’

2017-12-30 (토)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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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를 앞둔 2017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샤핑몰들이 몰려드는 샤핑객들의 막바지 샤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시작된 연말 샤핑 시즌은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 효과로 연말까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글렌데일 갤러리아 샤핑몰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