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포항 지진피해 동포 지원 모금액 전달
2017-12-21 (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한국일보/라디오서울 후원으로 모금한 포항 지진 피해 동포를 돕기 위한 기금을 18일 오전 주 호놀룰루 총 영사관에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 총 8,030달러 99센트는 이날 총영사관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구, 제니 리, 장명효 위원, 김지준 부총영사, 전병윤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