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라센티아 시전역 공공장소 금연

2017-1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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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조례안 승인

플라센티아 시가 현행 금연 조례안을 더욱 강화해 사실상 시 전역 금연화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최근 미팅에서 시와 관련된 모든 시설과 시 소유의 빌딩, 공원 등지에서 흡연을 금지토록 하는 강화된 금연 조례안을 1차적으로 승인했다. 앞으로 남은 최종 승인까지 거쳐야지만 조례안은 효력을 발휘한다.

이번 새 조례안에는 시 메인 빌딩을 포함 지역 내 공원, 주차장, 야외 광장 등 지금까지 별다른 제약이 없었던 구역에서도 흡연(마리화나, 전자담배 포함)이 금지된다.

한편 조례안이 발효될 경우 개인 소유지 혹은 인도를 제외하고는 금연 금지 구역 반경 50피트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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