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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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경북 포항 지진 피해 동포 돕기 모금운동 15일 마감

2017-12-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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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총영사관에 전달

민주평통 하와이지역협의회(회장 박재원)가 경상북도 포항 지진 피해 동포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모금운동이 지난 주말에도 키아모쿠 스트릿 88마켓 앞에서 전개되어 2천여달러 모금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박재원 회장은 “11월말부터 11일 현재 모금액은 7,780달러 99센트로 15일까지 모금운동을 마친 후 최종 모금액은 18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을 통해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현재까지 모금운동에 수표로 동참한 동포들은 다음과 같다.
손스 오토바디 손사한 사장, 호놀룰루 한인회 김영태 회장, 민주평통 8기 정길봉 회장, 드레스 바이 클로뎃 대표, MYUNG SOO & I SUN HWANG 씨, 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이한종 회장, 한미시민권자연맹 안 마리꼬 회장, 하와이이북도민연합회 박병순 회장,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 그레이스 리 회장, 한국전참전용사회 신광수 회장, 하와이 영락교회 김천웅 목사, 고송문화재단 고서숙 이사장, 키아모꾸 88수퍼마켓 ,허니문 민박, 이승만박사 숭모회 김동균 회장, 상록수회 서성갑 회장, 한미장로교회 정정식 목사, 로얄 하와이언 마켓플레이스 지도현 사장, 영스고기도매상 (이성일 사장), 혼 그래픽스 등이고 이외 다수의 동포들이 십시일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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