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타운 음주운전 단속, 버몬트+5가 체크포인트

2017-1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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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국이 이번 주말에도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음주운전자 집중 단속을 펼친다.

LAPD는 금요일인 1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한인타운 중심 도로인 버몬트 애비뉴 선상 5가 교차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을 비롯한 무면허 및 교통위반자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LAPD의 체크포인트 단속은 또 이날 같은 시간에 한인타운 남쪽의 워싱턴 블러버드와 옥스포드 교차로에서도 진행된다.

LAPD는 또 토요일인 2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는 밸리 지역 밴나이스 블러버드와 로스코 블러버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체크포인트 단속을 실시하며, 일요일인 3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는 미션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대대적인 순찰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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