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보검 같아요”.. ‘55세’ 윤종신 비주얼 근황, 난리 났다

2025-07-30 (수) 09: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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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같아요”.. ‘55세’ 윤종신 비주얼 근황, 난리 났다

윤종신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55)이 물오른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후 6시 '월간 윤종신' 7월호 시티팝 싱글 '서머 서울'(Summer Seoul)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새 싱글 재킷엔 윤종신의 '세월 역행' 동안 비주얼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복고풍 슈트를 입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훈남 포스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종신은 뿔테 안경을 쓰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5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후배인 티아라 효민 또한 놀라운 표정의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해당 게시물엔 "샤프하시다", "'응답하라 1990' 아니냐", "멋지다", "안경 쓴 사진은 약간 박보검 같다", "정우성이 음원을 냈네요", "왜 이렇게 잘생김", "아 왜 섹시하고 난리야", "AI(인공지능)로 구현한 이상적인 내 모습인 거냐"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잇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1일 KBS 2TV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오르막길' 원작자 윤종신이 MC 박보검과 부른 이 노래의 듀엣 무대가 음원으로 나온다. '박보검 - 오르막길 (Feat. 윤종신) [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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