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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동포 돕기 모금운동 동참 이어져

2017-11-29 (수)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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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동포 돕기 모금운동 동참 이어져
지난 15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돕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후원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모금 운동은 매주 주말 12시부터 저녁6시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일에는 마카푸 포인트에서 열리는 조국 평화통일 기원 걷기 대회장에서도 모금운동을 한다.
지난 주 성금 모금에는 키아모쿠 88수퍼마켓,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강영훈 총영사, 하와이한인회 박봉룡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이한종 회장, 한미시민권자연맹 안마리꼬 회장, 하와이이북오도민연합회 박병순 회장, 하이비스커스라이온스 그레이스 리 회장, 한국전참전용사회 신광수 회장, 하와이영락교회 김천웅 목사, 고송문화재단 고서숙 이사장, 허니문 민박이 동참했다.

지진 피해 동포 돕기 모금운동 동참 이어져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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