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 추적 피해 역주행, 절도용의자 2명 사망

2017-11-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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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훔친 후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역주행 하던 차량이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 용의자 일당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23일 낮 12시40분경 빌라 팍 19000 Ridgeview Rd. 블록 인근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일당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OC셰리프국은 현장에 있던 3명의 일당에게 접근했고 경관을 본 강도단들은 즉시 근처에 세워져 있던 회색 포드차량에 탑승한 후 도주했다.

약 4분간 이어진 추격전은 애나하임 힐즈 빅 스카이 래인 인근 임페리얼 하이웨이에서 역주행을 하던 용의 차량이 마주오던 기아 SUV차량과 부딪히며 끝이 났다. 강도단들은 도주하던 중 랩톱과 보석류가 담긴 베갯잇을 창문 밖으로 던지기도 했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한편 이 사고로 용의 차량 내 운전자 남성과 뒤 좌석에 타고 있던 공범 남성이 사망했으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맞은편 기아 SUV차량 운전자 여성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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