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세군 자선냄비 타운에 등장

2017-11-17 (금) 12:00:00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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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타운에 등장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7일부터 12월23일까지 매주 월~토 오전 10시~오후 8시 사이 김스전기와 갤러리아 마켓, 가주마켓, 한남체인, 마당몰에서 활동을 벌인다. 16일 마당몰 소광장에서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이주철 사관과 데이빗 류 LA 시의원, 로라 전 LA 한인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냄비 활동 개시를 알리는 타종식을 하고 있다.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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