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김지준 부총영사 일행 순회 영사 업무 차 아메리칸 사모아 방문
2017-11-15 (수)
순회영사 업무 차 아메리칸 사모아를 방문한 공관직원들이 한인 선원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강영훈) 김지준 부총영사와 민원담당 이선아 실장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순회영사 업무 차 아메리칸 사모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김지준 부총영사 일행은 아메리칸 사모아의 한인 선원묘지 4곳을 참배하고, 동원식품 현지 공장 및 사모아 한글학교를 방문, 본국에서 보내온 한글교재를 전달하며 학부모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 했다.
아울러 사모아 현지정부를 방문해 우리 동포들의 관심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동포들의 민원을 처리하는데 일정을 보냈다.
김 부총영사 일행은 동포사회의 민원을 처리한 후 한인회(회장 박현정) 주최 동포 간담회를 갖고 10일 귀임했다.
<아메리칸 사모아 이현휘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