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팍 개발에 온 힘”
▶ 5지구 선거 1년 앞두고, 출사표 내고 빨빠른 행보

정재준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커미셔너(왼쪽서 다섯 번째)가 출정식을 마친후 참석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내년 11월 실시되는 부에나팍 제 5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재준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커미셔너는 지난 10일 저녁 6시 엘러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기금모금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정재준 커미셔너는 “부에나팍은 거의 20년동안 거주해온 홈 타운으로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부에나팍에 비즈니스 유치와 함께 비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재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준 커미셔너는 또 “그동안 부에나팍에서 봉사한 풍부한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360일 가량 남은 선거 기간동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서포트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다른 후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부에나팍 제 1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버지니아 반 부시장은 이번 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서 정재준 커미셔너와 함께 힘을 합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이날 출정식에서 김종대 한인회장, 박진방 초대 한인회장, 김진모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 회장, 영 김 OC수퍼바이저 후보, 칼로스 프랭크 부에나팍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등의 인사들이 지지 연설을 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팍 시의원은 정재준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면서 축배를 선창했으며, 원로 영화 배우 김지미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OC 한인사회 인사들로는 전직 한인회장인 오 구, 안영대, 잔 안, 오득재 씨, 정영동 한인회 이사장, 정철승 아리랑축제 재단 회장, 한광성 LA통일 교육위원회 회장, 임지나 글사랑 모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부에나팍 제5지구 유권자 중에서 미국 출생자는 5,152명(70.48%) 외국 출생자는 1,913명(26.17%)으로 각각 집계됐다. 유권자 중 주택 소유자는 4,117명으로 전체의 56.32%를 차지했다.
제5지구는 북쪽으로 아테시아 블러바드, 동쪽으로 나트 애비뉴, 남쪽으로 크레센트 애비뉴 사이이다. 한인 유권자는 298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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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