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구나 비치시“해안 개스 시추 반대”

2017-11-13 (월) 12:00:00
크게 작게

▶ 시의회, OC 첫 결의안 통과

라구나 비치가 트럼프 행정부의 개스, 석유 드릴링 정책에 반대하는 오렌지카운티의 첫 도시가 되었다.

라구나 비치 시의회는 지난 주 지속적인 해양 보존을 촉구하며 새로운 화석열료 드릴링과 프랙킹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스티브 딕테로 시의원은 ‘우리는 에너지를 핵과 우주 프로그램에 쏟아야 한다. 왜 환경적으로 진보하지 않는지 당황스럽다’고 말했으며 토니 아이스만 시장은‘라구나 비치의 로컬 경제는 해양에 의존해 있다’며 연방정부 수역에서의 드릴링 확장을 촉구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4월28일 행정명령에 반대를 표명했다.


라구나 비치에는 해변과 특이한 동굴들, 해양동물 보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6백만 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말리부, 샌타 바바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오클랜드 등 12개 도시가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반대를 표명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