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시즌 독감 첫 사망자 발생

2017-11-10 (금) 12:00:00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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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보건국 발표, 주민들에 백신 접종 당부

OC지역 올 독감 시즌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9일 OC보건국이 밝혔다.

보건국에 따르면 평소 건강했던 한 남자아이가 최근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는 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국은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인플루엔자가 치명적일 수 있다”며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누구든 매년마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인플루엔자 A,B)에 감염될 경우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열, 기침, 목아픔, 코막힘, 콧물, 두통, 몸살, 오한, 피로 등이 있으며 전염 경로는 대개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면서 발생한다.

한편 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독감예방접종은 ▲11월 매주 수요일 오전 8-11시30분 ▲12월 월-금 오전 8-11시30분, 오후1-4시 퍼블릭 헬스 클리닉(1725 W. 17th St.)에서 진행된다.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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