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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황란 작가 스튜디오 방문
2017-11-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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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지난 20일 단추와 구슬로 설치작업을 하는 황란 중견작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작품세계를 듣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황 작가는 올해 알재단이 수여하는 알-제이슨 제이 킴 그랜트(2만달러)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사진제공=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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