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코비나 축구장 등 복합시설 오픈

2017-10-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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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팍 내… 놀이공간·피크닉 테이블 등 갖춰

웨스트 코비나 오렌지 팍 내 새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 시설이 마침내 오픈했다. 지난 2013년 웨스트코비나시의 첫 승인 이후 4년 만에 오픈한 이 시설에는 조명 지원되는 두 곳의 축구필드, 놀이 공간, 새 화장실, 산책로, 피크닉 테이블, 그늘막 등과 함께 주차공간이 추가로 확보됐다.

한편 과거에 야구장으로 사용되었던 이 시설은 2013년 시의 첫 승인을 받아 축구장으로 개조되었으며 공사비용은 총 380만 달러가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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