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 풍물학교, 종합대상 차지

2017-10-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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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풍물학교(상쇠 박호진)가 ‘제5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LA 반스델 극장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풍물학교는 풍물놀이를 선보여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상쇠는 “샌디에고 청소년들에게 주셨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금은 비영리 단체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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