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리케 플라자에 한국 유명 액세사리점 오픈
2017-10-19 (목)
이은수 기자
키아모쿠 리케리케 플라자 1층에 한국 1위 액세서리 프렌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문을 열었다.
한류열기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한국 토종 액세서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못된고양이는 하와이의 윈워드 몰, 와이말루 플라자에 이어 리케리케 플라자에도 매장을 오픈해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점 1개를 포함해 모두 4개의 매장을 열게 됐다.
리케리케 매장의 켄 리(사진) 사장은 "한인타운 키아모쿠 진출은 한인뿐 아니라 로컬사람들에게도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못된고양이는 현재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에는 싱가포르에 1호점을 내고, 11월에는 필리핀 9호점을 내며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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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