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마목사회장에 곽호준 목사

2017-09-20 (수) 12:53:06
크게 작게

▶ 타코마한인교회연합회 회장도 겸임키로

타코마목사회장에 곽호준 목사

타코마 목사회장으로 선출된 곽호준(왼쪽에서 두번째) 목사가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타코마 목사회와 타코마 한인 기독교회 연합회 회장에 타코마 연합장로교회 곽호준 담임 목사가 선출됐다.

두 기관은 지난 18일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2018년 임원선출 및 사업안건을 논의했다.

타코마 목사회는 회장에 곽호준 목사, 부회장에 윤법균 목사(믿음의 교회), 총무에 권상길 목사(삼일교회), 회계에 이성은 목사(행복한 침례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는 목사회와 함께 연 총회에서 임원진을 따로 선출하지 않고, 타코마 목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곽 목사에게 임원 선출을 일괄 위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