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개인전, 30일까지 프린스턴 갤러리
2017-09-16 (토)
최희은 기자
정지석 초대전이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갤러리(64 Princeton Hightstown Rd Princeton Junction)에서 열리고 있다. 독창적이고 컬러풀한 작품성 넘치는 정지석 작가의 제 41회 개인전은 ‘해피러브’를 주제로 1일부터 한달간 이어지고 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컬러풀한 전통 오방 색채를 바탕으로 자연과 동화된 사랑의 노래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워싱턴DC 한국문화원 초청 개인전에서 앵콜전시까지 가진 그는 대작 작품이 1억원에 판매되기도 했으며, 기업, 학교,공공기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전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의 609-50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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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