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클랜드 파크서 예배 후 게임 등 즐거운 시간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가 지난 9일 가진 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회장 김충일)가 지난 9일 커클랜드 웨이벌리 파크에서 2017년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 17명이 참석한 이날 야유회는 감사예배로 시작됐으며 이후 풍성한 포틀락 점심 식사를 즐겼고, 이후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것처럼 올 여름 들어 가장 서늘한 날씨를 보인 이날 야유회에서는 양병곤 장로팀이 1등, 임풍 장로팀이 2등, 박춘일 장로팀이 3등을 각각 차지해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이날 야유회에는 김충일 회장과 송명희 부회장을 비롯해 양병곤ㆍ홍두희ㆍ임 풍ㆍ 윤명숙ㆍ이은숙ㆍ이경자ㆍ김복순ㆍ박순자ㆍ장원숙ㆍ박춘일ㆍ임지숙ㆍ김인숙ㆍ송명희 양정님ㆍ임진묵 회원이 참석했다고 협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