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리건서 순회영사 업무

2017-09-07 (목) 0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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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19~20일 포틀랜드, 21일 세일럼서

시애틀 총영사관이 오는 19~21일 오리건주에서 사흘간 순회영사 업무를 펼친다.

첫날인 19일엔 오후 1~4시, 둘째날인 20일엔 오전 9시~정오 각각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이뤄지며 마지막날인 21일엔 오전 9시~정오 세일럼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순회영사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등 민원업무를 다룬다.


민원인들은 유효한 한국(또는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0 등), 여권용 사진1매(여권, 사증, 국적상실의 경우, 흰색 배경), 수수료 및 반송 우편료를 준비해야 한다.

영사 업무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기타 정보는 시애틀 총영사관 홈페이지(usa-seattle.mof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레곤 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세일럼 한인교회: 219 SE 19th St, Salem OR 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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