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농특산품 50여업체 부스 오픈

2017-09-01 (금)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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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축제를 개최하는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은 지난 30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사무실에서 한인 집행위원회 미팅을 갖고 그동안의 진척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날 미팅에서 조봉남 회장은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타 민족 관계자들은 정기적인 미팅을 가지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한인 집행위원들도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축제 준비에 나서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봉남 회장은 현재 성공적인 다 민족 축제 홍보를 위해 오는 9월 7일(목) 오전11시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아시안 월드 미디아’ 방송국 건물(7171 Fenwick Lane)에서 200여명을 초대해 기자회견을 겸한 오찬 모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이번 다민족 축제에 ▲한국에서 50여 업체들이 부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수협 중앙회, 농수산물 업체, 지방 자치제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내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부스들이 오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조 회장은 “다 민족 축제인 만큼 한국의 아이돌 그룹과 인기 가수뿐만 아니라 동남아를 중심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가수들은 현재 섭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20-22일 3일 동안 열리는 다 민족 축제의 총 부스는 150개로 이 중에서 57개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지자체, 나머지는 로컬 부스로 채울 예정이다. 이 부스 중에서 음식 부스는 20개로 푸드 트럭 2개, 푸드 벤더 4 곳이 이미 예약했다. ‘비어&와인 가든’도 운영한다.

한편 한미축제재단은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라티노 커뮤니티 대표들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를 조직해 매주 화요일 저녁 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를 위한 미팅을 갖고 있다.

매주 20여명이 참가해 미팅을 가지고 있는 이 위원회는 음식과 일반 부스 판매와 마켓팅, 홍보, 메인 스테이지 프로그램, 유명 인사 초청을 비롯해 축제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

한국 농특산품 50여업체 부스 오픈

한미축제재단 조봉남 회장이 한인 집행위원회 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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