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 소스’ 옆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 건립

2017-08-29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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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한인 샤핑몰 ‘더 소스’ 옆에 대형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더 소스’를 건립한 ‘M&D 프로퍼티’사(대표 민 채)는 비치 블러바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에 위치한 6900 Beach Blvd.에 16층짜리(187피트 높이) 250유닛의 콘도와 1만1,900스퀘어 피트의 상가 프로젝트에 따른 건립안을 최근 시에 제출했다.

이 건립안에 따르면 콘도미니엄 단지는 1 베드룸 (800 스퀘어 피트) 73 유닛, 2 베드룸 (950 스퀘어 피트) 155유닛, 3 베드룸(1,050 스퀘어 피트) 18, 펜트하우스(1,600 스퀘어 피트) 4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 면적은 콘도미디엄 단지 34만5,730, 상업 지구 1만1,900, 오픈 스페이스 5만3,470, 주차장 27만9,895 스퀘어 피트 등으로 총 69만995 스퀘어 피트에 달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M&D 프로퍼티’사에서 매입한 피자 헛, 도넛 샵, 주택들이 있는 멜로즈 스트릿과 비치 블러바드 코너이다.

이 콘도 단지의 3-5층에는 게임 룸, 라운지, 무비 스크린 룸, 6층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아웃도어 가든, 16층에는 루프탑 수영장, 라운지, 랜드스케이프 루프탑 테라스 등이 구비되고 690대의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5층 규모의 주차장도 신설된다.

이 프로젝트는 콘도 입주자들이 걸어 가서 물건을 샤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녁과 주말에 ‘더 소스’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행사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입주자들은 한 샤핑몰에서 외식, 문화 생활, 운동, 여가 활동, 샤핑 등을 원 스탑으로 할 수 있는 셈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비치와 오렌지도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이 지역의 한인 상권의 발전을 더욱더 가속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건립안은 또 부에나팍 시에서는 가장 대규모의 콘도 개발 사업이라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부에나팍 시의회는 지난 22일 저녁 스터디 세션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논의했다. 베스 스위프트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 건립안은 시의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더 소스’ 옆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 건립

‘더 소스’ 샤핑몰 옆에 들어서는 16층짜리 콘도 단지와 상가 가상도. 이 주상 복합단지는 멜로즈 스트릿과 비츠 블러바드 코너에 들어선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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