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뮤지엄 센터’와 ‘풀러튼 자매도시 위원회’는 오는 26일(토) 오후 5시30분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제7회 연례 타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들에게 인기 있는 ‘코리안 바비큐 타코’ 뿐만아니라 인도 커리 타코, 멕시칸 타코, 중국 타코 등을 비롯한 다양한 타코들이 선 보인다. 또 20여개의 부스에는 치킨과 비프 등의 음식도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풀러튼 자매도시 위원회’의 마이크 오츠는 “요거랜드에서 이 행사를 위해서 프로즌 요거트를 도네이션 했다”며 “ 이 요거트 판매 수익금은 자매도시위원회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 관여하고 있는 테드 김 변호사는 “타코 페스티벌이 매년 커지고 있고 참가자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타코 중에서 코리안 바비큐 타코의 인기가 가장 높고 개장 하자 마자 동이 날 정도이다”고 말했다.
테드 김 변호사는 또 “풀러튼 다운타운에 한국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해서 그런지 의외로 한인들이 타코 페스티벌에 많이 참가해 즐기고 있다”며 “한인들이 가볼만한 행사이다”고 말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여러 종류의 타코 뿐만아니라 성인들은 비어와 와인도 즐길 수 있고 데킬라도 테이스팅 할 수 있다. 또 마리아치 밴드와 라틴 밴드들이 출연해 라이브 뮤직을 연주한다. 행사 수익금은 풀러튼 뮤지엄과 풀러튼 자매도시위원회를 위해서 사용된다.
이번 축제 참가자들은 2달러 티켓을 사면 타코 한 개를 먹을 수 있다. 음주는 3장의 티켓이 필요하고 데킬라 테이스팅은 더 비싸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마이크 오츠 (714)975-4889, 풀러튼 뮤지엄 센터 (714)738-6545으로 하면된다.
한편 풀러튼 자매 도시위원회는 한국 용인, 일본 후쿠이, 멕시코 모렐리아 등의 도시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이 위원회는 용인시와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풀러튼 타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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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