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에서 또 복권 당첨자 나와, 샌타애나에서 700만달러 수퍼로또

2017-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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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새 OC내 거액의 복권 당첨자가 둘씩이나 나왔다.

지난 16일 가든그로브 주유소에서 6,400만달러 복권당첨자가 나온데 이어 3일 뒤 샌타애나 한 마켓에서 700만 달러짜리 복권당첨자가 나온 것.

가주 복권국은 19일 샌타애나 230 N. Harbor Blvd.에 위치한 노스게이트 마켓에서 당첨금 당첨금 700만 달러의 수퍼로또가 판매됐으며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복권국은 당첨 사실을 확인했을 경우 복권 뒷면에 사인을 해두고 안전한 곳에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파워볼의 경우 현재 누적 당첨금이 6억5,000만 달러를 기록, 즉시 현금 수령 시 약 4억1,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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