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구나 비치 20일 이민 관련 찬반 시위

2017-08-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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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정부, 외부 경찰력도 동원 만반의 준비

오는 일요일(20일) 라구나 비치에서 ‘아메리카 퍼스트!’ 그룹의 시위가 예정되어 있고 그에 반대하는 그룹도 시위를 할 계획이어서 라구나 비치 경찰이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불법이민에 반대하는 아메리카 퍼스트는 일요일 오후 6시30분 메인 비치에서,그 반대 그룹은 코스트 하이웨이와 브로드웨이 근처 공원의 모래지역에서 모이기로 되어있다.

라구나 비치는 주말이면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라 라구나 비치 경찰국은 연일 시위 관련 대책 회의를 열고 있는데 인근 도시의 경찰을 물론 카운티 세리프의 경찰력도 동원될 예정이다.

토니 아이세만 라구나 비치 시장은 ‘우리는 다원화를 포용하는 도시이다. 그들의 가치와 완전히 반대된다’고 말하고 주민들은 평소 주말에 하던대로 쇼핑, 식당, 바닷가를 가되 코스트 하이웨이는 건너지 말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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