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자 도주하다 신호등 들이 받아

2017-08-11 (금) 12:00:00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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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음주운전자 도주하다 신호등 들이 받아

술에 취한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다 도로가에 설치된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사진은 당시 현장 모습 (OC 레지스터)

술에 취한 남성이 운전 중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길가 신호등을 들이 받고 체포됐다.

가든 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9일 밤 10시 경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가 한인타운 브룩허스트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교차로 신호등을 들이 받은 한 남성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검은색 캐딜락 승용차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던 이 음주 운전자는 갓 길에 정차하라는 경찰의 명령을 무시하고 약 1마일 도주하다 이같은 사고를 일으켰다.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운전자는 UC어바인 메디컬 센터로 긴급 후송돼 진료를 받았다.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킨 남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고로 인해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동쪽부근이 2시간동안 폐쇄됐었다.

한편 가든 그로브 경찰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714)741-5704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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