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현식씨 ‘알바트로스’ 행운

2017-07-31 (월) 0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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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스 글렌 골프장 2번홀서

정현식씨 ‘알바트로스’ 행운
페더럴웨이의 정현식씨가 기준 타수 보다 3타수 적게 홀컵에 공을 넣는 ‘알바트로스(Albatross)’의 행운을 차지했다. 정씨는 지난 7월 26일 켄트에 소재한 드루이스 글렌 골프장에서 김경수, 채현석, 임인호씨 등과 라운딩하던 중 2번홀(파 5, 461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두번째 샷이 홀컵에 들어가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정씨는 지난 2007년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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