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팔마 경찰국 자전거 경찰 투입

2017-07-21 (금)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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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마 경찰국은 순찰차들이 접근할 수 없는 홈리스 거주 또는 아파트 지역에 자전거 경찰을 투입한다.

이번 자전거 순찰은 학교, 비즈니스, 우범 지역에 경찰력 강화를 통해서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 마련한 것이다. 론 윌커슨 캡틴은 “경찰관들이 어느곳에서나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처”이라고 밝혔다.

예산 부족으로 10년전 폐쇄되었던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주 정부로부터 6만3,400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아서 재개하게 된 것이다. 차량 순찰 경관 3명이 자전거 순찰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현재 20명의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는 라팔마 경찰국은 전등과 사이렌을 장착한 2대의 자전거와 새로운 가벼운 경찰복과 헬멧을 구입했다. 자전거 경관들은 다음달 개학하는 월커 주니어 하이와 케네디 하이 근처에서 순찰할 예정이다.

자전거 경관들은 또 라팔마의 홈리스 커뮤니티를 자주 순찰하면서 여성들과 아동들을 이주시키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론 윌커슨 캡틴은 “많은 홈리스들은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며 “자전거 순찰 경관들은 차로 접근할 수 없는 골목이나 공원 등을 다니면서 홈리스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고 밝혔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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