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재산세 올해 2% 인상

2017-07-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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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재산세가 올해 2% 인상된다.

이는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인상률로 주택 가치와 물가 상승 여파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OC재산평가국이 지난 10일 공개한 오렌지카운티 2017-18회계연도 재산세에 따르면 OC내 과세대상으로 오른 재산 가치는 6.02%가 증가한 약 5,580억달러로 나타났다.

재산세 가치 중 부동산이 96.3%(5370억달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204억달러는 비즈니스 장비, 23,900대의 보트, 768대의 보토 등의 개인 재산으로 나타났다. 과세평가국의 보고서에는 “올해 OC내 부동산의 꾸준한 오름세가 재산가치 상승에 그대로 반영됐다”고 나타냈다.


OC내 도시 중 어바인이 가장 높은 재산가치 총액(716억달러)과 상승률(8.8%)을 기록했다. 이어 뉴포트 비치와 애나하임이 각각 538억달러, 433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에 라팔마는 재산가치가 200억달러를 조금 넘겨 상승률이 가장 낮은 2.5%를 기록했다.

한편 재산 증가는 오는 9월 세금 안에 반영되며 재산세 산정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 ocgov.com/gov/cob 혹은 (714)834-2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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