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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뮤지엄 부속 건물 서도호 작품 전시
2017-07-12 (수)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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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설치작가 서도호의 작품이 지난달 26일부터 맨하탄에 있는 위트니 뮤지엄 부속 건물에서 전시 중이다. 특정 지역의 길거리에 '95 호레이쇼 스트릿'(95 Horatio Street)이란 제목으로 건물 외벽을 장식한 이 작품은 서 작가의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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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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