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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효 SAC 한인회장 알바트로스(더블이글)

2017-06-22 (목)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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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효 SAC 한인회장 알바트로스(더블이글)

강석효 새크라멘토한인회장(가운데)이 알바트로스를 달성하고 라운딩한 사람들과 기뻐하고 있다.[사진 강석효 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이 지난 17일 알바트로스의 영광을 안았다.

강회장은 이날 메덜 골프코스 13번홀(파 4, 288야드)에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면서 알바트로스의 기쁨을 누렸다.

강회장은 홀인원을 한번 한적이 있지만 알바트로스는 처음이다.


알바트로스(더블이글)은 파 4홀에서 1번만에 혹은 파 5에서 2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는 것으로 파3에서 한번만에 공을 넣는 홀인원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홀인원 확률은 13,000분의 1인 반면 알바트로스의 확률은 1백만분의 1이다.

강회장은 이날 장호길, 김용문, 김훈삼씨와 라운딩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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