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정부 커미셔너 한인 많이 등용되야

2017-06-13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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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풀러튼, 민주당)은 지난 9일 오전 부에나팍에 있는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회장 정재준) 사무실을 방문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 정재준 회장은 가주에서 한인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주 정부 각종 위원회에서 한인 커미셔너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샤론 퀵 실바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재준 회장은 “가주 정부의 커미셔너는 주지사가 정책 결정시에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로 한인들이 많이 등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한인커미셔너들이 많이 임명되면 그만큼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샤론 퀵 실바 의원은 “자격을 갖춘 한인들이 있으면 가주 커미셔너로 등용될 수 있도록 추천서도 써 줄 수 있다”며 “한인커뮤니티와 계속해서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가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론 퀵 실바 의원은 또 자신이 속해 있는 ‘건강 보험’ ‘고등 교육’, ‘재향 군인’, ‘아시아 통상’, ‘가정 폭력’ 위원회등 5개의 커미티의 하는 일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법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실바 의원은 자신이 발의해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어바인시에 베테란 공동 묘지 유치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날 미팅에서 정재준 회장은 샤론 퀵 실바 의원에게 5번과 91번 프리웨이에서 부에나팍 비치 블러바드에서 내리는 곳에 ‘코리안 비즈니스 디스트릭’(가칭) 표지판 설치 문제에 대해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5(목)일 오후6시 부에나팍 더 소스 몰에서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스위프트 시장을 비롯한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한인인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한인 2세로 구성된 V3 댄스 팀을 초청할 계획이다. 문의 정재준 회장 (714)448-7743, 정창식 이사장 (714)552-5935

가주 정부 커미셔너 한인 많이 등용되야

한인중앙상공회의소 미팅에 참석한 샤론 퀵 실바(앞줄 오른쪽) 의원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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