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엄마마음으로 장학금

2017-06-08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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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자녀를 교육시키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주고자 합니다”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올해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지난 2015년 창립되어 9-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이 재단의 장학금 신청자격 및 기간은 ▲현재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자로서 풀타임 학생으로 미국 내 거주자 ▲6월23일까지로 당일 우표 소인이 찍힌 우편물에 한해서 접수할 예정이다.

장학금 종류는 ▲홀 부모 장학금-싱글 부모의 자녀로 현재 대학,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자(우대 혜택) ▲신학생 장학금-신학교 및 신학 대학원생 또는 입학이 허가된 자 ▲목회자 및 선교사 장학금-미 자립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일반 장학금-정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자 등이다.

김명숙 대표는 “본 장학회는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조금이라도 더 교육시키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장학생을 선출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장하여 열정과 헌신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현재 12명을 선정해서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줄 계획으로 있다”며 “들어오는 후원금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10명은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은 따로 없고 장학금을 받은 후 반드시 감사의 편지를 장학회 앞으로 보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장학금신청서, 재정확인서, 개인에세이, 추천서등이다. 신청양식은 http://blog.daum.net/head1966/10324513에서 받으실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714)402-6482으로 문의하면된다.

한편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은 지난3일 오후 5시 부에나팍에 있는 열방선교교회에서 장학 기금모금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엄마마음으로 장학금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 후원의 밤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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