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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해씨 생애 첫 홀인원
2017-05-11 (목) 0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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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벤드 골프장 13번홀서
켄트에 거주하는 정병해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씨는 지난 9일 켄트의 리버벤드 골프코스에서 임춘호, 임수영, 이진선씨와 라운딩을 하던 중 13번홀(파3, 145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컵으로 들어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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